보령시, 상반기 주요업무 및 현안 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 이상 간부공무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주요업무 및 현안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특수시책을 비롯한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사업의 대책 마련, 공약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정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지역 및 국내 ․ 외 사회 경제 위기 상황에 봉착함에 따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난 30여 년 간 국가 에너지산업을 위해 헌신해 온 보령시민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산업위기지역 지정과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리님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이같이 역설하고, 석탄화력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대안으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동일 시장은 “그동안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해왔던 석탄화력발전소가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인식돼 보령화력 1~2호기는 올해 연말 조기폐쇄하게 된다”며, “보령
“바다에 대한 가치가 그동안 무역을 위한 단순한 항로나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수산물의 공급처였다면, 앞으로는 해양레저, 해양치유, 해양바이오 등 해양신산업을 통해 국민과 시민들에게 보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제공하겠다”김동일 보령시장은 24일 죽도 상화원에서 열린 민선7기 2주년 언론인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오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머드산업, 국토77호 보령~태안 간 도로건설을 계기로 서해안 해양관광 허브로 급부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김 시장은 민선7기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로 ▲코로나19 확산과 아프리카
보령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태흠 국회의원, 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시정의 주요 현안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 등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요 지역 현안으로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대책 마련, SOC확충 국가 중장기 계획 반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공모 사업 등이 논의됐다.김동일 시장은 "당초 2022년 5월에서 올해 연말로 예정인 보령화력